종합설계기획 & 게임 구상

 

 

 

사실 작년(3학년 2학기)에 종설기를 수강했지만,

이제와 적는 .. (사실 지금 졸작하다가 막혀성,,)

 

 

 

 

우리 학과는 졸업하려면 <졸업작품>을 만들어 심사를 받고 통과해야만 한다.

사실 1, 2학년 때 졸작하면, 나중의 나에게 맡겨야지..!

이랬었는데 3학년 되니 슬슬 후회와 걱정이 되긴 했다

 

당장 팀은 어떻게 구하며,

내가 서버라는 포지션을 온전히 맡아서 하기엔

충분한 실력이 있는가에 대한 자신도 없었고

이러다 졸업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했었다

 

그래도 어떻게든 해야지....

 

졸작 팀원은 보통 3학년 1학기 오기 전에 구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.

개강하고 지도 교수님 면담하러 다니려면..!

 

 

 

 

 

 

지도교수님 찾으러 다닐 때

우리가 이런 게임을 만들 생각이다!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한 제안서를 만들었다.

그래서 여러 교수님한테 면담 요청 메일을 보냈는데

지도교수님으로 받진 않더라도

졸작을 진행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셨다

 

그리하여 1학년 때 뵈었던 교수님에게 지도교수 요청을 했는데

우리가 첫 번째라고 하셨담

 

일단 그 교수님에게 간 이유는 많은 터치를 안 하시되 요청하면 최소한은 조언해주시는?

꽤 냉철하게 평가를 내려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

 

매주 1회 정도 교수님과의 면담이 있었는데

3학년 2학기엔 보통 제안서 발표 준비를 하면서 보냈던 것 같다

 

 

 

 

 

 

위의 내용을 한 팀당 정해진 시간 내에 발표해야 하기 때문에

PPT를 알차게 작성하되, 요점만 말하는게 제일 BEST인 것 같다

 

 

 

 

 

놀랍지만, 실제 발표했던 게임 개요 내용이다

진지한 자리에서 과하게 유머스러운 느낌이지만,

교수님들은 그래도 좋게 봐주셨다

 

 

대표사진 삭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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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팀끼리 오랜 시간 이야기 하고

하나하나 만든 게임 화면과 설정 !

 

 

 

 

 

우리가 주로 지적 받은 부분은

기존 게임서버 들었을 때 IOCP를 보통 다루다보니

자연스러운 사고흐름으로 IOCP로 결정했었는데

우리가 만드는 게임은 RPG가 아니라서 굳이 쓰려고 하는 이유와

 

위 사진에서 각 기술에 대해 작성했지만,

이 기술이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요소와 충분히 연계되지 않았단 점이다

 

그리고 개인별 준비사항을 상당히 잘 보시니

자기가 맡은 포지션과 잘 맞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!!